Self Portrait / 자화상: 모든 존재는 여행을 한다.

자화상: 모든 존재는 여행을 한다
2016년 8월 독일 Schöppingen의 옛 타운홀 건물에 설치된 드로잉을 기반으로 한 깃발 설치작업. 

I come from Gangnam, a district of Seoul. There are buildings with 123 floors. 
But there are no cows, goats, lambs, chickens or horses. 
I could touch these animals for the first time here. 

In my life I have eaten chicken, beef, pork, lamb, cheese, and drunk milk - but I have never interacted with the live animals. 

I eat these animals daily. I feel a million lives inside me. I'm going to them and they are going to me. Eventually I will return to nature, and maybe it'll pull me back into itself. We are all in the wheel of reincarnation.

All animals in these drawings are on their own journey towards its disappearance. Sometimes that's sad. Sometimes that's reassuring.

I drew the animals, but they are more than animals. 
Because we are all in the wheel of reincarnation. 
This is not only a portrait of me, but also of you and everyone else. 

자화상: 모든 존재는 여행을 한다. 

내 고향은 서울입니다. 이곳엔 123 층 건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암소, 염소, 양, 닭 또는 말은 없습니다. 나는 이 동물들을 독일 쉐핑헨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들은 숨을 쉬고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닭고기, 쇠고기, 돼지 고기, 양고기, 치즈, 우유를 먹고 마십니다. 그러나 나는 이들과 친밀한 감정을 느껴본 적은 없었습니다. 

나는 매일 이 음식들을 먹으며 마치 100 만 명의 생명이 내 안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가고 그들은 나에게 다가옵니다. 결국에 나는 자연의 일부로 돌아갈 것입니다. 아마도 그때 그들은 나를 받아들일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윤회의 바퀴 속에 있습니다. 

이 그림에 있는 모든 동물들은 모두 사라짐을 향한 자신의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 사실은 날 슬프게 합니다. 그러나 때론 끝이 있다는 사실에 안심도 됩니다. 

나는 동물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이 그림은 동물 그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윤회의 바퀴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들을 그리고 나는 그들과 함께 여행을 합니다. 

이 그림은 나의 자화상입니다 그러나 이건 나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자화상, 그리고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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