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n the Beginning, There at the End

청주 옛 연초제조창의 동부창고에 살던 북어가 다시 태어났다. 이곳에서 수십년간 지나온 세월을 지켜본 북어, 북어는 담배공장에서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낸 사람들의 사연, 이들의 사랑하거나 이별한 연인, 지난 시간의 절절한 추억을 지켜보았다. 건물이 리노베이션 되었다. 북어도 함께 변화되었다. 수십년간 창고 구석에 매달려 있던 모습에서 오묘하고 신비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었다.건물은 바뀌었지만 이곳에 달려 있던 북어는 같은 자리 그대로에 변화된 모습으로 계속 남아있다. 담배공장이 처음 생길때부터 이곳에 있던 북어는 마지막까지 이 자리를 지킬 것이다. 북어는 처음이자 곧 마지막이다. The Pollock God is the God of Dong-bu building complex. Together the god and building swim through time, having survived Korea’s Civil war, economic crisis and rapid industrialisation. The dried Pollock was placed in the old Cigarette factory long ago, and has been looking down on the factory workers for generations. The hopes and dreams for the success of this building are buried in the Pollock’s mind. As the building is renovated, so too is the Pollock God. The Bite Back Movement have created a hanging sculpture and permanent shadow installation to celebrate the renovation of the Dong-bu building complex, commissioned by Cheongju Cultural Foundation.

청주 옛 연초제조창의 동부창고에 살던 북어가 다시 태어났다.
이곳에서 수십년간 지나온 세월을 지켜본 북어, 북어는 담배공장에서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낸 사람들의 사연, 이들의 사랑하거나 이별한 연인, 지난 시간의 절절한 추억을 지켜보았다. 건물이 리노베이션 되었다. 북어도 함께 변화되었다. 수십년간 창고 구석에 매달려 있던 모습에서 오묘하고 신비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었다.건물은 바뀌었지만 이곳에 달려 있던 북어는 같은 자리 그대로에 변화된 모습으로 계속 남아있다. 담배공장이 처음 생길때부터 이곳에 있던 북어는 마지막까지 이 자리를 지킬 것이다. 북어는 처음이자 곧 마지막이다.
 
The Pollock God is the God of Dong-bu building complex. Together the god and building swim through time, having survived Korea’s Civil war, economic crisis and rapid industrialisation. The dried Pollock was placed in the old Cigarette factory long ago, and has been looking down on the factory workers for generations. The hopes and dreams for the success of this building are buried in the Pollock’s mind. As the building is renovated, so too is the Pollock God. The Bite Back Movement have created a hanging sculpture and permanent shadow installation to celebrate the renovation of the Dong-bu building complex, commissioned by Cheongju Cultural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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